사진 : YTN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YTN뉴스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우리나라도 IS 테러에 안전하지 않다는 관측이 나왔다. 16일 YTN 라디오 방송에서는 분쟁지역전문 김영미 PD가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한 상황을 전했다. 시리아 난민을 가장한 IS 요원들이 테러를 감행한 데에 김영미 PD는 “유럽 국가들 쪽으로 계속 가던 난민들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경이 다 폐쇄되고 갈 곳이 없어졌다”며 “본인들의 신분을 제대로 증명할 수가 없어서 난민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IS가 시리아 내부에서 본인들이 그동안 했던 참수나 이런 것이 더 이상 뉴스화 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큰 뉴스를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타깃을 노릴 것”이라며 “유럽 국가들 중에 어느 국가도 지금 안심하기 힘들다. 자기네들이 계속 대형 테러를 노릴 수 있는 그런 국가를 선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와 관련해서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무슬림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그 중에 위조여권이라든가, 아니면 들어와서 이 안에서 이슬람 공부를 하는 모임들이 있다”며 “이런 사람들을 중심으로 급진세력이 퍼질 수도 있고 실제로 IS 대원 중 우리나라에서 근무했던 근무증이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영미 PD는 “제일 위험한 건 뭐냐면 유럽이나 다른 나라를 갔을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갔다가 우연히 희생을 당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다”며 “그래서 앞으로 파리 여행뿐만 아니라 전 유럽 여행을 갔을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도 IS 대원들이 굉장히 많이 배출된 나라다. 동남아시아도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