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복면가왕’ 현진영의 무대에 유영석이 눈물을 보였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7대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마지막 무대에는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가 함께 올라 지니리의 ‘사노라면’을 열창했다. 두 사람 모두 쟁쟁한 실력을 뽐내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지만, 투표 결과 아쉽게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가 패해 가면을 벗게 됐다.‘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는 김광진의 ‘편지’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고, 가면 속에서 얼굴을 드러낸 그는 바로 가수 현진영이었다.그의 등장에 모두들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특히 유영석은 그의 무대에 울컥해 끝내 눈물을 흘렸다. 무대가 끝난 후 유영석은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노래를 너무 잘해서…그때도 노래를 잘하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잘하는지는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반가운 마음을 털어놨다.이후 현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현진영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곳에 끼었다는 것 자체가 저도 잘한다고 생각을 해주시는 것 아니냐. 너무 좋다”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드렸다는 점에서, 저는 그걸로 가왕이 안 됐어도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복면가왕’ 현진영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현진영, 감동적이더라”, “복면가왕 현진영, 유영석 씨 눈물 흘릴 때 나도 같이 울컥”, “복면가왕 현진영, 반가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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