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내일도 승리’ 재민이 죽은 원인이 승리에게 있다?11월 1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8회에서는 죽은 아들 재민이에 대해 언급하는 공초희(이응경 분)과 이로 인해 상처 받는 승리(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은 한승리의 생일이었다. 승리는 자신의 생일도 모르고 있는 듯했다. 한태성(전인택 분)은 딸 한승리의 생일을 맞아 부녀간에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공초희의 싸늘한 반응이 기다리고 있었다. 공초희는 “둘이 노닥거리느라 지금 들어온 거냐. 오늘 무슨 날인지 모르냐”라며 화를 냈다.이어 “나는 이 날만 되면 심장이 벌렁거린다. 당신은 속 편하게 이 애랑 노닥거리다 들어올 정신이 있느냐”라고 덧붙였다. 알고보니 이 날은 재민의 기일이었다.공초희는 한승리에게 “너는 정신이 있는 계집애냐. 염치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던가”라고 말해 상처를 주었다. 재민의 죽음에 승리가 관련이 되어 있는 듯했다. 승리는 죄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이었다.그러나 한태성은 이런 승리가 안타까워 “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냐. 당신 눈에는 살아 있는 딸 자식은 안 보이냐. 당신 딸 오늘 생일이다. 얘 생일 한 번 챙겨준 적 있냐”라며 일침했다.그러자 공초희는 “재민이가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얘 생일을 챙기느냐”라며 호소했다. 태성은 “나도 참을 만큼 참았다. 더는 못 참는다. 당신 이러는 거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며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공초희가 앓아눕자 승리는 약을 가져가며 “엄마 제가 생각이 짧았다. 하지만 저도 어제 너무 행복했고, 저도 이제 생일 축하받으며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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