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도전이 이방원을 받아들였다.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이방원에 자신을 스승이라 부르라면서 드디어 이방원을 받아들였다.이인겸(최종원)이 손을 써 놓은 서찰이 바꿔치기 되면서 도당 내 사람들의 분위기가 술렁였다. 승전보를 울린 이성계(천호진)의 반대편에 서 봤자 좋을 일이 하나도 없었음으로 다들 그 서찰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요구했다.그러나 이인겸은 충직하기로 소문난 순금부의 남은까지 매수하며 그가 이방원(유아인)의 자백을 받아낼 것을 명했다. 남은은 이방원에게 아버지 이성계가 죽었다는 거짓 사실을 전했고, 이에 놀란 이방원이 그대로 기절했다.그러나 이방원은 몇 날 며칠을 고문 받았던 탓에 긴장이 풀려선지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던 것이고, 이를 지켜보던 이인겸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리고 서찰을 바꿔치기 한 자 약산을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한 이방우(이승효)는 당장 그를 남은에게로 데려갔다.그러나 이인겸의 사주를 받은 남은은 약산에게 협조할 것을 경고하면서 몰래 뒤로 빠져나갈 계략을 알렸다. 약산이 남은의 말대로 열쇠를 은밀히 건네받아 스스로 문을 열고 빠져나왔지만 그를 노린 것은 다름 아닌 남은. 약산은 그대로 화살을 맞고 쓰러졌다.길태미(박혁권)는 서찰의 필체를 살펴보더니 사람의 필체란 검술의 모양과 똑같다며 적룡(한상진)에게 한 번 겨룰 것을 요청하고, 잠시 후 서찰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땅새(변요한)임을 자각한다.한편 이성계는 이인겸을 찾아가 화살을 보이며 아들 이방원을 당장 풀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인겸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성계는 자신의 활이 검술보다는 빠를 거라며 이인겸을 협박했고 이인겸은 군사를 물리며 이성계에게 한 발짝 물러나는 듯 했다.다음 날 이성계는 도당에 들어서 죽었을 것으로 여겼던 약산을 증인으로 내세우며 서찰을 은밀히 이방원의 처소에 넣어두라 시켰던 인물을 찾았고, 같은 시각 이방원은 정도전의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이인겸의 심복이라 생각했던 남은까지.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폭두가 아닌 한 치기 어린 아이이자 그런 그의 생각을 바꿔 놓을 것이라며 자신을 스승이라 부를 것을 밝혀 그들의 앞날을 궁금케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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