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천지현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에로영화에 대한 열띤 대화를 나눴다.10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홍진희, 박세준, 박형준, 박선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수학여행 특집’ 3탄이 펼쳐졌다.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라 천년고도 경주 수학여행의 마지막 밤이 펼쳐졌다. 이날 저녁식사는 박선영이 전담해서 준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맛있는 식탁이 차려졌다. 김국진은 요리를 준비해준 박선영에게 영화 <가슴 달린 남자>의 출연 배경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규는 영화 속에서 박선영이 가슴에 붕대를 감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이에 이야기는 그 시절 에로영화로 넘어갔다. 김동규는 <뽕>은 기본이었다며 어렸을 때 우상이 이대근이었음을 고백했다. 김국진이 <애마부인>시리즈를 언급하자 김동균은 출연 여배우가 이보희인지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이보희 씨는 <무릎과 무릎사이> 여자 주인공이었다. <무릎과 무릎사이>는 가장 야한 에로영화”라며 해당 작품의 마니아임을 드러냈다.에로영화 이야기는 박형준이 감독 잘만 킹을 언급하면서 더욱 불이 붙었다. 박형준이 잘만 킹의 영화 <투 문 정션>을 말하자, 멤버들 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탄성을 터뜨렸다. 이어 박형준은 야한 장면에서 카메라를 돌리거나 자연물, 기차, 원전, 로켓 발사 등으로 화면을 전환하는 영화 기법들을 언급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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