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수경이 경민에게 사정했다.11월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8회에서는 형사처벌을 피하려고 김수경(문보령 분)이 주경민(이선호 분)에게 사정해보지만 결국 검찰로 넘겨지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경은 파라벤 사건의 배후로 지목 받았다. 수경이 그 일을 지시했다는 증거가 모두 까발려졌다.감사실에서는 수경에 대한 증거를 검찰로 보내겠다고 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수경은 형사처벌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수경은 주경민을 찾아가 “이 사건 최종 결정권자 경민씨죠? 저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저 검찰에 넘기지 말고 덮어주세요. 약혼녀였던 저를 검찰에 넘기지 않을 거죠? 저 하라는 대로 다 할 게요. 한 번만 풀어줘요”라고 했다.이에 주경민은 “당신이 나를 이 자리에 올려주었지요. 하지만 안타깝네요. 나는 해줄 선물이 없어서. 우리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이에요. 김수경씨는 무고와 배임을 덮어줄 사람일지 몰라도 나는 아닙니다”라고 했다.이어 주경민은 감사실 직원에게 김수경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한편, 이 소식은 장성태(김정현 분)에게도 전해졌다. 장성태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회사 직원들에게도 김수경이 파라벤 사건의 배후라는 것이 모두 퍼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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