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문근영이 타임캡슐의 존재를 알게 됐다.4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9회에서 한소윤(문근영)은 언니 김혜진(장희진)이 타임캡슐을 만들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서유나(안서현)는 바우(최원홍)와 함께 한소윤을 찾아왔다. 두 사람은 김혜진과 함께 타임캡슐을 묻었던 사실을 설명했다.서유나는 "각자 꿈을 담아 캡슐에 묻었다. 나는 여행을, 바우는 조각품을 넣었다. 선생님에게는 소원이 뭐냐고 물으니 이 마을의 괴물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당시 서유나는 "선생님이 직접 말하라"고 했지만 김혜진은 "그랬다간 괴물이 날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그 이야기를 들은 소윤은 "그 타임캡슐 안에 괴물의 존재가 들어있는 거냐. 타임캡슐은 어디있느냐"고 물었다. 서유나는 "바우가 발견했다"고 말했고 바우는 "살인범을 잡겠다고 했다. 그래서 약국 이모에게 줬다"고 털어놨다.

놀라운 사실에 소윤은 당장 약국으로 달려갔다. 강주희(장소연)는 "혜진은 돈이 필요했고 나 역시 돈이 필요했다. 상자 안에 있는건 당연히 돈 많은 사람을 옥죌 수 있는 물건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소윤이 타임캡슐을 달라고 하자 강주희는 "형부와 거래하는 중이다. 끝나고 주겠다. 언니에겐 말하지 말라. 그 대신 엄마(뱅이 아지매)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한소윤은 냉정한 표정으로 "거래는 하지 않는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강주희는 "기현(온주완)이가 혜진이를 만난건 아느냐. 실종된 그 다음날이다. 왜 만났을 것 같나. 언니가 시켜서다"라며 또 하나의 진실을 폭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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