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의 생존 가능성을 알게 됐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 20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아내 도해강(김현주 분)의 유골함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녀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최진언은 강설리(박한별 분)와 매형 민태석(공형진 분)의 대화를 통해 아내 도해강의 죽음에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본격적으로 해강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진언.이날 진언은 해강의 유품에서 독고용기(김현주 분)의 카드 지갑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해강과 독고용기가 사고 당일 함께 있었다는 사실까지 유추해냈다. 이에 과거 독고용기와 함께 일했던 직원으로부터 그녀의 전화번호와 차량 번호를 받았다. 하지만 그 이상 조사하기 위해서는 독고용기의 주민번호가 필요한 상황.고민에 빠져 있던 진언은 다시 한 번 민태석과 설리의 대화를 떠올렸다. 설리는 진언 몰래 민태석에게 “자살한 사람을 아버님은 돌아올 거라고 한 동안 그렇게 믿으셨다. 자살한 사람을 아주버님은 찾고 또 찾고 샅샅이 뒤졌다고, 도행강 씨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말했던 것.이에 진언은 해강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납골당에 가서 유골함을 가져왔고, 유골함을 열어본 뒤 그 안이 텅 비어있자 “살아만 있어라. 살아만 있어라, 도해강”이라며 눈물을 글썽이며 아내의 사고에 관련된 민태석을 향한 분노를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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