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디스패치 강용석 여행 취재, 도도맘 남편 “ 지인이 알려줘서 알았다 ”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변호사 강용석 스캔들 의혹에 대한 추가 취재를 보도한 가운데 ‘강용석 스캔들’의 장본인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 남편 A씨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 강용석을 상대로 낸 고소를 취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오해였다’고 강용석 본인이 언론에 떠든 것이다. 제 3자가 취소했다“고 주장하면서 강용석이 주장한 홍콩 사진 조작에 대해 ”짜깁기 했으면 우리 100대가 망한다. 이 사진은 이게 맞다. 원본파일 있다. 원본에 이렇게 다 나와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A씨는 강용석과의 스캔들 의혹을 알게 된 계기에 대해 ”2013년 12월쯤 한 친구의 집이 전주 쪽인데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형님, 혹시 형수 차가 ○○아니예요? 저희 동네 근처 서있네요’라고 했다“며 ”그게 강용석 씨 변호사 사무실 앞이었다. 전화하고 있는 도중 ‘옆에 남자가 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휴게소에서 같이 섰다가 아내 먼저 내리고 1~2분 있다 강용석이 내려서 따로 일 보고 다시 차에 탔다고 했다. 강용석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씨는 “나랑 강용석 과의 싸움인데 왜 우리 가정사까지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다. 애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왜 그렇게 되야 하냐”고 말했다.

반면 강용석은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를 쏘다’에서 “(더이상 불륜) 증거 나올 것도 없다”며 의혹을 반박했다.

강용석은 도도맘 김 씨의 남편이 두 사람의 불륜을 입증할 만한 카톡 내용을 추가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증거가 나올 것도 없고, 나오면 갖고 오라고 하라”며 반박했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김미나 씨와의 스캔들 의혹에 대해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으로 취재한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김미나 씨가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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