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교과서 국정화 확정, 최몽룡 신형식 교수 外 20일까지 집필진 구성완료예정…집필 기간은 1년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와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역사 국정 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선정됐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4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분야 최고 업적을 낸 학자를 초빙했다며 각각 고대사와 고고학 전문가인 신형식·최몽룡 명예교수의 집필 참여를 공식화했다.

대표 집필진에는 시대사별로 원로 교수 6명이 선정될 예정이며, 정부는 오는 9일까지 초빙과 공모를 시작해 오는 20일쯤 집필진 구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국사편찬위원회는 이번 달 말까지 편찬 기준을 확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 별도로 ‘교과용 도서 편찬심의회’를 각계 전문가로 구성해 교과서 내용에 대한 사실 오류와 편향성 여부를 심의할 방침이다.

집필 기간은 1년으로 내년 11월까지다.

완성된 교과서는 내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교과서 감수, 전문가 검토, 웹 전시를 거쳐 2017년 3월부터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