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경숙과 봉주가 나갑에게 돈을 받아내려 했다.11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3회에서는 나갑부장(김동균 분)에게 다시 돈을 받아야한다는 공통의 목적으로 오랜만에 재회하는 추경숙(김혜리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경숙은 수경(문보령 분)의 변호사 선임 비용이 모자라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고민하던 경숙은 봉주를 찾아갔다.두 사람은 이미 이혼한 사이. 봉주는 경숙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경숙은 “도움을 청할 게 있다. 나갑이 파라벤 배후 입 다물기로 하고 4억원을 받아갔는데 다 불어버렸으니 되돌려 받아야한다”라고 말했다.이에 봉주는 “돈이 있으면서 왜 나한테는 없다고 했느냐”라며 추궁하자 경숙은 “그 돈 있는 거 얘기하면 그 돈을 당신이 경마장에 갈까봐 그랬다”라고 설명했다.봉주는 “4억에서 공범 2억 줬으면 2억 남은 건데. 그 돈 찾으면 나한테는 뭘 해줄 거냐”라고 물었다. 경숙은 “반띵”이라고 말했고 봉주는 1억 챙길 생각에 선뜻 나섰다.남영국(정근)은 알고 있는 변호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했지만 경숙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이후 봉주는 경숙과 함께 나갑을 만나러 갔다. 봉주는 나갑의 멱살을 잡으며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나갑은 자신이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경숙은 “저거 거짓말이다. 진짜 받아갔다”라고 했다. 그러나 나갑은 “나 김수경 때문에 다 망했다. 나는 아줌마 딸 때문에 망했다. 자식 교육을 잘 시켜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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