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본선…실시간 시민투표로 순위

서울시는 오는 31일 시민청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낼수 있는 ‘서울 시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서울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시민청 예술가의 사전공연, 인기가수 송대관, 설운도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에 앞서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노래자랑 참가를 신청한 20명의 시민은 지난 28일 사전심사를 거쳤다.

심사는 시민청 방문 시민의 실시간 투표로 진행됐으며 10명의 시민이 본선에 진출했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청 방문 시민의 실시간 투표로 순위가 매겨진다.많은 표를 받은 시민에게는 시민상과 소통상이 차례로 주어진다.

아울러 본선에 진출한 시민에게는 다누리 매장에서 판매중인 서울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 노래자랑이 서울시민의 숨은 장기를 뽐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중장년층에게 많은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청에서는 흥미로운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군기시유적전시실’, 미디어아트와 소리가 이색적으로 결합된 공간 ‘소리갤러리’, 회화 및 설치 작품 등의 기획전시가 열리는 ‘시민청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도 관람할 수도 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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