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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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미로 설계자는 이광수였다.25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로의 비밀’ 편으로 꾸며져 의문의 초대자가 설계한 각양각색의 미로에서 미션을 펼치며 스트레스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로를 헤매며 각종 미션을 수행해야했다. 큰방, 작은 방 등 여러 갈래의 방에서 멤버들은 힘든 미션을 수행해야했고 방을 나와서도 좁은 미로, 낮은 미로 등을 통과해야해 짜증을 유발했다.그러나 미로 탈출 또한 쉽지 않은데, 헌터들의 방해로 인해 계속해서 이름표를 뜯기며 무인도에 갇혔다. 무인도에 갇힌 멤버들은 주사위를 굴려 ‘탈출’이 나와야만 방을 탈출할 수 있었고, ‘실패’가 나오면 10분간 기다려야하는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미션들만 가득했다.이날 다양한 미로의 설계자는 바로 이광수였다. 촬영 일주일 전, 이광수는 제작진에 “그동안 쌓인 게 많았다. 얘기하면 끝도 없다. 제일 기분 나쁜 건 외모 지적이다”라며 ‘해피 광수 데이’ 몰카와 그간 멤버들에게 받아온 구박에 대해 언급했다.

이광수는 “여기서 제 외모가....”라며 “이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라고 기막혀했고, “진심이 느껴져서 더 서운하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가 받은 상처, 분노, 역경 등에 대한 복수를 해야겠다, 달게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복수로 ‘미로’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좁은 거, 끼인 거를 싫어하는 멤버들이 많다”라며 좁은 미로, 낮은 미로, 문으로 이루어진 미로 등 짜증을 유발하는 미로를 설계해달라고 요청했다. 미로 설계자 이광수는 자신 전용 비밀통로와 모니터실을 이용, 간식을 먹으면서 멤버들이 미로를 헤매는 모습을 감상하며 고소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슈팅 본능을 발휘해 지석진이 탈출을 위해 던진 주사위를 발로 차며 홈런을 기록,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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