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의왕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경기도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시범사업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주택의 과도한 노후로 수도관의 교체가 어려운 수용가에 수도관 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기회를 주고자, ㈜진행워터웨이의 제안(부담)으로 31개 시·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시범사업장 추천을 받았다.
도 평가위원회의의 1차 심사결과 3개시(김포시, 오산시, 의왕시)가 우선 선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시·군의 제안 설명과 심사 등을 통해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동 국화아파트에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가 설치돼 노후관 교체없이 노후관에 부식된 물때와 녹, 스케일, 누수 등의 제거 및 개선여부 등을 본격 시험하게 된다.
오는 16일부터 시범사업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타시·군 및 기관 등도 수시로 견학할 수 있게 된다.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 이상현 소장은 11일 “경기도 31개 시·군중 유일하게 의왕시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된 만큼,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참여 기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