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지혜 기자]‘금산행복나무 목조건축문화학교(이하 금산목조학교)’가 전국기술경연대회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금산목조학교는 지난 10월 16일~17일 2일간간에 걸쳐 전북 임실군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에 3기 교육생 19명이 참가했다. 본선 경기에서 정중주씨가 금상(산림청장상),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신준철, 동상(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김태규, 최우수상(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에 박대순씨가 영광을 안았다.이 대회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20여명이 출전했다.지난 2000년부터 15년간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경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 받지 않고 기술능력이 존중되도록 하는 장으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신준철 주말반 회장은 “배움의 장을 마련해준 군에 감사하며, 지금 작업하고 있는 귀촌인 쉼터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경험을 통한 봉사로 지역민과 행복을 나누길 원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금산목조학교’는 귀농귀촌의 대안제시, 목조건축의 전문인재 양성, 청소년 직업체험 및 정서순화 목적의 금산만을 위한 특별한 지역발전 창조지역사업으로 2014년~2016년까지 3개년간 연차적으로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현재 남이면 석동리 지역에 드림하우스 건축체험 및 기술자과정 프로그램인 ‘귀촌인 쉼터’ 조성과 금산여중과 금산고등학교에 청소년 트리하우스 프로그램인 ‘학교내 아지트’와 함께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정서순화 과정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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