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1박 2일'
출처 : KBS '1박 2일'

[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잘 못 적어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독서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이에 유호진PD는 "외국작가와 그 작가가 쓴 작품 세 가지를 써 내라"고 문제를 출제했다.이에 김준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써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은 “섹X피어가 아니라 셰익스피어 아니냐”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호의 답안지에는 셰익스피어가 아닌 섹X피어라고 표기돼 있었다. 김준호는 “한국식 발음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확대 해석했다. 보다 못한 김준호는 “방송되지도 않아. 작가 이름을 왜 이렇게 선정적으로 얘기하냐”고 말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반해 김종민은 이 문제에 정확히 답을 써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밖에 차태현은 '허균' '율도국' '의적'을 보고 연상되는 인물을 적으라는 문제에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제목과도 똑같은 '전우치'를 적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 역시 어려운 문제에서 유일하게 혼자 답을 적어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그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답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1박 2일’ 멤버들의 독서 레벨 테스트 결과 데프콘 김준호가 70점으로 1위를 차지 했으며 차태현은 40점으로 4등, 정준영 김종민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