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해남 화재 사건이 남긴 흔적들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해남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숨겨진 내막을 추적해 본다지난 9월 26일, 한창 명절준비로 바빴던 해남의 한 작은 시골마을에 좀처럼 보기 드문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빠르게 퍼진 불씨로 순식간에 집 한 채가 전소됐는데 치솟는 화염 속에서 한 여성이 극적으로 탈출했다그 여성은 그 집의 집주인 이 씨였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의 내막을 알아보기 위해 ‘궁금한 이야기Y’제작진이 화재 현장을 찾았다.제작진은 취재도중 주민들로부터 사건 당일 수상한 남성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이 씨와 함께 살던 동거인 김 씨였다.주민들에 의하면 김 씨가 불길에 뒤덮인 집을 태연히 바라보다 탈출하는 이 씨의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사라져버렸다고 했다. 과연 김 씨는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던 것일까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3일 만에 숨을 거뒀고 바로 다음 날 김 씨가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왔다. 주변 사람들에 의하면 사망한 이 씨와 동거인 김 씨는 평소 다툼이 잦았다고 한다. 김 씨도 사건 당일 다툼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 불을 지른 것은 이 씨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런데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사건 당시 화재현장에 들어간 적도 없다는 김 씨의 몸에 화상 흔적이 확인된 것이다. 김 씨는 불이 나는 것을 보고도 신고조차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이러한 의문점에도 불구하고 결백을 주장하는 김 씨, 과연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오늘(2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해남 화재 현장의 진실을 함께 추적해 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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