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형일이 장모 박순자에게 지하철 몰래 카메라를 했다.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부산 여행을 떠난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장모 박순자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형일은 "그동안 당한걸 갚을 기회"라고 벼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마라도에 들어가서 늘 장모에게 구박만 받았지만 육지에서는 사위가 더 잘 알기 때문.두 사람은 부산에 도착해 지하철을 타려 했다. 이때 박형일은 "핸드폰을 가져다대고 지나가면 된다"며 자신의 핸드폰으로 카드를 찍고 지나가려 했다. 장모도 자신의 핸드폰을 찍고 가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이때 옆 사람이 핸드폰을 찍고 지나가자 사위는 "이렇게 지나가는게 맞다"고 우겼다. 장모는 잘 되지 않자 당황했고 그제야 사위는 교통 카드를 가져다줬다.
이후 사위는 지하철을 탈때도 "신발 벗고 타야 한다"고 알려줬다. 장모가 믿지 않자 박형일은 "요즘은 지하철에 카페트가 깔려 있다. 그래서 신발 벗고 타야 한다"고 설명했다.사위가 신발을 벗자 장모도 따라서 벗었다. 그러나 사위는 혼자 홀랑 신발을 신어버렸고 장모는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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