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움직임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59포인트(0.71%) 오른 1941.12로 시작해 오전 9시 40분 현재 1937.90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크림반도의 주민투표 결과 러시아 합병 지지 결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조업지표 개선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337억원 순매도하며 7거래일째 매도행렬을 잇고 있다. 반면 기관은 342억원 규모를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소폭 매도 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건설(1.32%), 의료정밀(0.90%)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삼성전자가 0.39% 오르는 것을 비롯해 POSCO(1.25%), SK하이닉스(1.23%) 등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0.21%, 0.53% 하락하고 있다.
합병을 결정한 한진해운홀딩스는 3거래일째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4.10포인트(0.77%) 오른 539.9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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