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출생의 비밀이 모두 밝혀졌다. 10월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과 강태중(전노민 분)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혁(정은우 분)이 태중의 아이가 아닌, 미연(이혜숙 분)과 경수(선우재덕 분)의 아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태중까지 알아 야단이 난 상태에서. 마지막 궁금증으로 남아 있던 것은 금복의 비밀이었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금복과 태중의 사진을 통해 암시만 해왔던 두 사람의 관계는 드디어 7일 방송된 84회에서 밝혀졌다. 은실은 태중, 금복과 함께 찍은 세 사람의 광고가 회사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은실의 주위 사람들은 "세 사람이 가족 같다"는 말을 한다.
특히 금복과 태중이 닮았다는 사람들. 실제로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묘한 끌림에, 서로를 회사 오너와 직원의 관계를 넘어선 부녀처럼 대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의 관계를 발견 한 것은 리향(심혜진 분)이었다. 리향의 휴대폰으로는 30년 전 금복과 태중이 함께 있는 사진이 오고, 이를 지켜보며 이상한 기분을 느끼던 리향은 금복이 태중의 아이란 생각을 한다. 그때 마침 말자(김나운 분) 역시 은실을 찾아갔던 상태. 리향은 "말해봐, 금복이. 강태중 회장 아이야?"라고 말하는 말자의 말을 엿듣고 있었다. 은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그때 엿듣고 있는 리향을 발견한 은실. 은실은 이글거리는 눈동자로 리향을 응시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내 차회로 넘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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