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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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G12와 하상욱이 창의력과 표절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7화는 하상욱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일일 비정상대표로 참가한 영국의 마크는 다양한 영국의 문화와 유럽의 난민문제를 언급하며 토론을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유럽의 시리아 난민 문제가 거론되자, 그간 젠틀하기로 소문났던 이탈리아의 알베르토가 "이탈리아가 난민의 1/3을 받는 나라"라며 난민의 무조건 적인 수용에 강력 반대의견을 표했다. 이에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그리스의 안드레아스 등은 그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다른 출연진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 브라질의 카를로스는 "예전에 이탈리아 사람들이 난민일 때도 미국과 브라질에서 많이 수용했고, 그 결과 이탈리아 사람들이 그 국가의 매우 중요한 사람이 됐다"며 "요즘 같은 고령화 같은 시대에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의견을 냈다.하지만 알베르토는 흥분하며 "그건 매우 이상적이고 이쁜 얘기다. 사실 시리아 난민들은 다 브로커에 의한 인신매매다. 난민들의 대부분은 넘어 오다가 죽는다"며 난민문제의 어두운 면을 주장했고, 그 이야기에 G12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상욱이 등장하고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됐다.하상욱은 창의력이 없는 것이 고민이라는 안건에, "나도 원래 창의력이란걸 몰랐는데, 내가 글을 쓰고 사람들이 반응해줄때 창의력이 있다라는걸 알게됐다"라고 말했다.이에 한국에서는 창의력 학원도 보낸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아이를 낳는다면 창의력 학원에 보낸다, 안보낸다' 를 즉석투표 안건으로 진행했다.장위안과 새미는 '학원에 보낸다' 측에, 남은 출연진들은 '안보낸다'에 손을 들었다. 장위안은 "창의력은 환경에서부터 비롯되는데,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줄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내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하상욱은 "창의력 학원을 보낸다는건, 창의력이 높아졌겠지?라는 기대치가 붙는다면서, 이런것은 결국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고 반대의견을 내세웠다. 샘 오취리 역시 "그런 학원이 있다면 보내고 싶지만, 학원이라는 단어가 일단 마음에 안든다"며 반대 의견을 표했다.이어 G12는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중국의 표절 사건들이었다. 타일러는 "이제 곧 동북아에서 올림픽이 3번 연속 열리지 않냐. 유일하게 표절 사건이 없는 나라가 한국"이라며 중국의 올림픽 주제가 표절 사건을 언급했다.앞서, 중국은 동계올림픽 테마 후보곡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곡’의 OST ‘Let it go’와 흡사하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G12는 즉석에서 동계올림픽 테마곡과 겨울왕곡 OST를 비교해 듣기 시작했다. 전주가 흐르자 모든 출연진들은 '비슷하다'고 입을 모았고, 장위안 역시 "도입부 부터 너무 비슷하네요"라며 "그래도 이게 아직 결정된게 아니고, 수많은 후보곡 중의 하나인, 아마 이런 표절 사태가 있어서 선정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성시경은 "표절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라며 표절은 시시비비를 가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하는것이 도둑질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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