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신다은이 30년 전 비밀을 알게 되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과거 자신의 엄마 황은실(전미선 분)과 회장 강태중(전노민 분)이 연인 사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중은 경수(선우재덕 분)의 폭로로 문혁(정은우 분)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믿지 못하는 태중에게 경수는 황은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니 확인해 보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미연(이혜숙 분)은 은실에게 태중을 만나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은실은 "이런 전화로 날 자극하면 안되는거 알텐데?"라며 오히려 미연을 협박하고 전화를 끊어 버린다. 은실은 일부러 태중을 만나지 않고 피하지만, 병원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고 말았다.
태중은 모든 것을 밝혀 내겠다는 듯 잔뜩 화가 난 모습으로 은실에게 다가가고, 은실에게 "너도 아는거야? 말해! 너도 내 아들!"이라며 차마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은실은 놀라고, 문혁에 대해 아느냐는 말에 고개를 푹 숙였다. "맞아요. 차미연씨가 당신을 속였어요. 당신 아들에 대해서. 당신 아들 강문혁씨 친 아버지가 김인수씨에요"라고 밝혀버리는 은실. 그때 금복은 엄마를 찾아 병원을 돌아다니고 있다 두 사람을 발견한다. 심각한 분위기에 다가가지 못하는 금복. 그때 은실은 "맞아요, 내가 예전에 당신에게 도망친 이유. 그것 때문이었어요. 강문혁씨가 당신 아들이 아니라는 걸 차마 말할 수가 없어서"라고 말하는 은실의 말을 엿듣고 만다. 금복은 그제야 과거 은실과 태중이 연인 사이라는 것, 그리고 은실이 이미 오래전부터 문혁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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