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문현수가 송아 부부 관계를 이간질했다.10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02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을 믿고 비밀을 말하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구인수가 진사장을 죽였다고 말했다. 문현수는 “구회장이 진사장님을 그렇게 한지 몰랐어요. 그런데 어떻게 진송아씨를 며느리로 받아들인 거죠?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라며 버럭 화를 냈다.진송아는 “제가 며느리가 되면 자신의 죄가 밝혀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거겠죠”라고 말했다.그러자 문현수는 “그럼 혹시 강모도 회장님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정말로 사랑했다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요. 자기 원수와 한 지붕 아래에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겁니까. 강모 이 자식 제 아버지 죄를 덮으려고 결혼한 거예요”진송아는 “그건 아녜요. 그 사람 사랑을 의심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사실을 알고도 그 사람을 계속 사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진송아는 “회장님이 엄마를 가만히 두지 않을 거예요. 문실장님이 회장님 동태를 좀 살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구강모(이재황 분)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강모는 이후 문현수에게 송아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었다. 문현수는 송아가 구강모와 결혼한 걸 후회하고 있다고 거짓말했다.한편, 켈리한(진서연 분) 역시 진사장의 죽음에 구인수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켈리한은 이 일로 구인수를 협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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