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지우가 남편의 불륜 상대인 박효주와 정면으로 맞섰다.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2화에서 차현석(이상윤 분)이 드디어 첫사랑 하노라(최지우 분)가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 이혼 공증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 동안 외면해왔던 노라에 대한 감정에 점차 솔직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노라는 현석의 사무실에 더 이상 출근하지 않겠다고 알렸다. 우철과 이진(박효주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는 현석이 그간 자신을 불쌍히 여겨 잘 해준 것이라고 여긴 것.덩달아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우철의 행패로 잃게 된 노라는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검색해야 했고, 이때 이진은 노라에게 굳이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겠다며 자신의 교수실로 불러들였다.이에 두 사람이 정면대결을 펼치게 된 것. 이진은 자신이 남편 우철의 불륜 상대라는 것을 노라가 모른다고 판단해 한달짜리 기획 보조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겠다고 전했고, 그러며 아르바이트는 계속 할 거냐, 자립의 의미냐 등 꼬치꼬치 질문을 던졌다.이와 같은 탐문에 노라는 “김우철 씨 가지세요”라며 “김이진 씨가 왜 이러는 지 안다. 누군지도 안다”고 말해 이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사실 노라는 이진의 핸드폰으로 자주 전화가 걸려오던 사촌오빠의 핸드폰 번호가 자신의 남편인 우철과 같다는 것을 앞서 알아챈 것.
이 사실을 모르는 이진이 노라에게 정보를 캐내려는 것에 발끈한 노라는 “못 들었냐 우리 법원 가기로 했다”며 7월 말까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는 우철의 말 때문에 아직 이혼을 못하고 있을 뿐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이진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고, 우철의 거짓을 알게된 노라가 황당해하며 돌아갔다. 이에 혼자 남은 이진은 두 사람의 대화를 떠올리며 “기가 막히다”라고 우철을 가지라고 말한 노라의 당돌한 말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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