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세령이 기겁했다.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세령은 신혼집에 시조카들이 북적이면서 침대에서 뛰고 화장품을 깨뜨린 사실에 기겁하며 화를 냈다.장여사(윤미라)는 상순(이문식)에게 엄회장(박영규)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날 수 있게 도와 달라면서 애원했다. 상순은 장여사의 간곡한 부탁에 엄회장과 함께 갈 장소를 장여사에게 미리 알려줬다.장여사는 엄회장이 오기 전 미리 의류매장에 들러 옷을 찾는 듯 하다가 엄회장이 도착하자마자 반가워라 하면서 결국엔 엄회장과 함께 점심까지 함께 먹게 됐다. 장여사와 엄회장은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장여사는 엄회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다가갔다.엄회장은 장여사의 센스에 화통하게 웃었고 장여사는 깔끔한 마무리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엄회장은 상순에게 “너지?”라면서 이미 중간 다리 역할을 한 상순을 눈치 채면서도 그다지 기분은 나쁘지 않은 듯 보였다.한편 세령(홍수현)이 야근을 한다는 전화에 영재(김석훈)는 누나 윤희(장서희)와 화해도 할 겸 집으로 향했다. 윤희는 영재에게 어색한 듯 인사를 건넸고 영재 역시 마찬가지였다. 정애(차화연)와 함께 온 가족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영재는 조카들을 집으로 데려가겠다며 큰 소리쳤다.하나(김수안), 두나(이예은), 진우(김현수)는 영재와 세령의 신혼방에 들어가 뛰어놀면서 세령의 화장품까지 쏟아버리고 말았고, 아이스크림을 예쁜 그릇에 담아달라면서 먹는데 그때 마침 세령이 들어왔다.세령은 비싼 잔을 깨트려버린 두나에 기겁하면서 혼을 내려고 하는데, 두나가 먼저 눈물을 터트려버렸다. 하나는 두나 대신 고개를 숙이며 잘못을 사과했지만 세령의 다그침은 끝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영재가 나선 후에야 진정이 되는 듯 했다.그러나 세령은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비명을 질렀고, 비싼 화장품을 마구 어지럽혀 놓은 아이들에게 두 눈을 부릅떴다. 영재는 세령에게 ‘그깟 잔’ 때문에 애들을 혼내야했냐며 어이없어했고, 세령은 애들이 참 번잡스럽더라면서 하나하나 따져 물었다.세령은 아이는 아마도 천천히 가져야겠다면서 발을 뺐고, 영재는 조금 다정한 외숙모가 되어주면 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 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