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사진 :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사진 :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사진 :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지진희가 김현주를 미행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을 보고도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한 최진언(지진희 분)이 해강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례를 찾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하며 법률사무소를 나오는 해강. 그때 진언은 해강을 보고 놀라서 이름을 부르지만, 해강은 노래를 듣느라 진언의 외침을 듣지 못한다. 진언은 이상한 기분에 해강의 뒤를 쫓아가고, 길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등. 자신이 알던 해강과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 시작된 기묘한 미행.

해강은 길을 걷다가 학생이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고 가자 과자 봉지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라며 확성기까지 들이대고, 진언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어이없음과 웃기기도 한 상황에 미소가 나오며 해강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진언이 따라오는 것을 전혀 몰랐던 해강은 사탕에 물든 혓바닥을 거울에 비춰보며 미소를 짓고, 그때 뒤에 있던 진언을 눈치채고 "맞죠? 아까 평창동?"이라며 아는 척을 한다. 넋이 나간 진언에게 해강은 이렇게 만난게 우연인지 일부러 찾은 것인지 묻고, 말 없이 자신을 빤히 보는 진언에게 뭐라고 말하라고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말이 없는 진언. 진언은 해강의 얼굴만 빤히 바라볼 뿐이었다. 한편, 해강은 그런 진언의 태도에 의아함을 느끼지만 더 이상 궁금해 하지 않고 돌아서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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