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 한ㆍ중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20일 오전 서울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4차 한ㆍ중 통상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3년 6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간 체결된 ‘한ㆍ중 경제통상협력 수준 제고에 관한 MOU’에 따른 것으로, 우리측에서는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이, 중국측에서는 송 야오밍(宋耀明) 상무부 아주사 상무참사관이 (국장급)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 통상협력 현황 평가 ▷ FTA체결을 계기로 양자간 교역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 산업단지 및 문화분야 협력 방안 ▷ 비관세 장벽 등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측은 우리기업의 대중 진출의 애로사항인 화장품, 농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각종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중국측의 관심을 촉구했으며, 특히 양국간 FTA 체결에 따른 우리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산업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기업의 대중진출 애로사항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울러 양국이 원활한 통상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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