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백진희 기자] 김태원이 장애가 있는 아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위대한 유산' 김태원 씨가 자신의 아들이 애착장애가 있는 자폐아라고 고백한 가운데, 김태원 아들 및 가족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서는 김태원 씨가 자폐증이 있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원은 "아들 우현이는 애착장애가 있는 자폐아다. 보통의 아빠와 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또한 김태원은 "걱정만 했지 우현이를 안아주질 못했다. 엄마한테 모든 걸 떠맡기고 다소 비겁한 아빠였다"며 "용기가 없었다. 이제는 그걸 갚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과거 방송에서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는 장애가 있는 동생에 대해 "당시엔 왜 동생만 사랑하고 난 사랑해주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며 "왜 나는 사랑을 못 받지? 사랑 받을 자격이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내 동생이 아팠기 때문에 어쩔 수 없던 일이었다. 어찌 보면 내가 가장 덜 아픈 사람이었던 것 같다“ 고 싶은 속내를 고백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