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팔이' 캡처
사진: '용팔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채정안이 오열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채정안이 남편 조현재를 한신병원 12층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됐다.앞서 채정안은 김태희가 기업 간의 싸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동안 주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김태희의 손아귀에 놓여져 있었고, 결국 채정안의 눈앞에서 조현재는 죽음을 맞이했다. 긴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주검으로 맞이하게 된 남편의 모습에 채정안은 처절한 눈물을 보였다. 비명과도 같은 고통을 표현하는 가슴 시린 오열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말미 조현재의 장례를 지켜보는 채정안은 오뉴월 서릿발 같은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던 때의 악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말 그대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여인 같았다.한편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비련한 악녀의 끝은 어디일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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