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지온이가 도깨비에게 혼이 났다.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가 민속촌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과 지온이는 송편을 만들었다. 추석이 다가오며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엄태웅은 송편 만들기에 도전하겠다는 것.엄태웅은 지온이에게도 송편 만드는 것을 배워 이번 추석에 엄마의 일을 돕고 또 할아버지의 차례도 지내자고 말하며 명절 계획을 짰다.이어 두 사람은 송편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민속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인기 스타인 광년이와 사또, 포졸 등의 사람들과 만났다.엄태웅은 사또의 명령에 따라 엉덩이를 맞는 벌을 받을 뻔 했지만, 이 상황극을 진짜로 받아들인 지온이 아빠를 지키기 위해 눈물을 터트렸고, 그에 당황한 포졸이 “내가 잘못했다”며 사과를 하기도.이어 여러 가지를 구경하고 경험하며 배가 고파진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먹으려했다. 하지만 지온이는 배가 고프지 않은지 점심을 먹지 않으려 자꾸만 피해 다녔다.이에 엄태웅은 “너 안 앉으면 도깨비 나타난다”고 겁을 주기 시작했다. 보통 지온이 또래의 어린 아이들에게 귀신이나 도깨비는 공포의 상징인 것. 하지만 지온이의 엄마 윤혜진 씨와 엄태웅의 말에 따르면 지온이는 그런 것을 그리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처음엔 귀신 앱, 도깨비 앱 등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것도 잠시, 오히려 즐기고 좋아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엄태웅과 윤혜진 씨읨 말이 사실인 듯 곧 도깨비가 나타나 “누가 말을 안 듣냐”며 호통을 쳤지만, 지온이는 놀라거나 우는 모습 대신 침착하게 대답하고 대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도깨비를 실물로 보게 된 것에 대한 효과는 있었는지 도깨비가 가고난 뒤 엄태웅이 주는 음식을 순순히 받아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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