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정혜인이 강별에게 사업을 제안했다.28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99회에서 고예원(정혜인)은 이해수(강별)를 찾아가 사업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예원은 회사 내에서 또 다시 위기에 몰렸다. 신메뉴를 개발했지만 품평단은 물론 회사 내부 조리장들에게도 평가가 나빴기 때문.고민하던 찰나 동생 고지원(영민)이 "주가를 올릴 방법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요리 하나를 맛보게 한 뒤 "어떠냐"고 물었다. 예원은 "맛이 좋다. 어디거냐"고 물었고 지원은 핸드폰으로 홈페이지 하나를 보여줬다. '해수네 반찬가게'라는 이름을 보자 예원은 펄쩍 뛰었다.예원은 "너 이 가게를 어떻게 아는 거냐.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지원은 "무슨 사이랄게 있냐. 당연히 맛집에 관심이 많고 맛집 블로그를 많이 찾아보는데 맛이 좋아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원의 표정이 굳어지며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다.이후 예원은 이해수를 불러내 이야기를 나눴다. 예원은 "내가 저번에 오해한거 미안하다. 할아버님이 가셔서 데리러 간거라고 들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해수는 딱딱한 얼굴로 "오해 풀리셨다니 다행이다"라고 대답했다.
예원은 "그동안 내가 너무 못해준것도 많고 집에서 나오게 한 것도 미안하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 달리 한없이 신경을 써주기 시작했다. 이해수가 잔뜩 경계하고 있는데 예원은 "우리 회사차원에서 여러가지 도와줄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반찬가게에서 만드는 맛간장이 인기가 좋다고 들었다. 마법의 맛간장이라고 불린다던데"라고 물었다.이해수는 "아주머니들이 다행히 좋아해주신다. 왜 그러냐"고 물었다. 예원은 "그걸로 나랑 사업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 나랑 손을 잡는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사업이라는 얘기에 해수의 눈이 더 커졌다. 과연 이해수는 고예원의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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