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영기자] JH그룹의 주가가 하락할 위기에 처했다.10월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10회에서는 설계도 도난 사건을 언론에 떠벌려 JH그룹의 주가 하락을 조작하는 켈리한(진서연 분)의 모습과 켈리한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난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켈리한은 이날 방송에서 강세나에게 “이동혁이 진송아와 내통하고 있을 수 있다. 방심하지 말고 알아봐라”라고 했다.강세나는 “이동혁은 저 같은 박쥐과가 아니다. 걱정할 거 없다”라면서도 “내일 한 번 전화해보겠다”라고 했다.이어 켈리한은 강세나에게 정수기 설계도 유출에 대해 언론에 떠벌리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해서 주가 하락을 조작하겠다는 것이다.강세나는 켈리한이 준 서류를 받으며 “한본부장이 저한테 일 시키는 거 회장님도 알고 있느냐”라며 확인했다.켈리한은 “눈치 볼 생각하지 말고 일이나 똑바로 해라”라고 말했다. 강세나는 켈리한에게 받은 서류들을 바탕으로 미니 커피 얼음 정수기 발표를 목전에 둔 중국 상해 그룹이라는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다음 날, 상해그룹에서 구강모(이재황 분)가 만드는 것과 똑같은 정수기를 만든다는 기사가 떴다. 구강민(이동하 분)은 이 사실을 구강모에게 알렸다.구인수(이정길 분)은 “이런 상황에서는 정수기 사업을 중단하는 게 옳다”라고 했다. 구인수는 주가 하락 위기의 책임을 구강모에게 추궁했다. 진송아와 구강모는 “그 기사는 오보다. 우리가 온수 시스템 문제를 해결했다. 곧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인수는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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