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아프리카TV의 주가가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 출시를 앞두고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10.06%(1650원)이 급등한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전날보다 1.83%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아프리카TV는 개장초반부터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중 1만8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1만800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아프리카TV는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으로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다.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원작의 기본 게임 방식에 입체적으로 변하는 3D 지도와 1만3000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등을 추가했다. 온라인 상의 인기 지도와 캐릭터, 펫 시스템 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데다 모바일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온라인 게임에서 활용하는 등 상호 연동이 가능하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온라인에서 즐기던 ‘테일즈런너’의 재미를 3D 모바일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라며 “1200여만 명에 달하는 원작 이용자는 물론이고 카카오톡 이용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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