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2014년 수도권 사회지표 발표 -전문대 취업률 53.1%,ㆍ4년제대학은 55.3% -전문대ㆍ고졸 취업률 전국보다 각각 8.3%pㆍ12.5%p 낮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지난해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10명 중 2명꼴로 취업에 성공했다.
18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사회지표’를 살펴보면 서울지역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21.0%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2011년 대비 5.9%p 상승했다.
고등학교 유형별로는 특성화고가 69.7%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특수목적고(18.6%), 일반고(5.3%), 자율고(2.7%)가 뒤를 이었다.
이와함께 서울지역 전문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53.1%, 대학은 55.3%로 나타났다.
전문대와 고등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전국보다 각각 8.3%p, 12.5%p 낮았다.
또 서울지역 교원 1인당 및 학급당 학생수는 초ㆍ중ㆍ고등학교 모두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중학교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초등학교 15.4명, 고등학교 14.0명으로 조사됐다.
학급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24.3명,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30.2명, 30.9명으로 나타났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전국보다 많은 반면 학급당 학생수는 서울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수는 전국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으로 보였다.
2011년 이후 일반고 진학률은 감소했고 자율고 진학율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서울지역 고등학교 전체 진학률은 99.7%로 나타났다.
일반고 진학률은 66.6%로 지난 2011년 대비 2.8%p 감소했고 자율고는 13.0%로 동기대비 3.4%p 증가했다.
아울러 일반고(77.7%)는 경기도, 특수목적고(4.1%) 및 특성화고(22.7%)는 인천시, 자율고(13.0%)는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시내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전체 만족도 5점 만점에 3.58점으로 전국 3.35점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교우관계(3.88점), 교사와의 관계(3.62점), 교육내용(3.52점) 순으로 높았고 학교주변 환경(3.27점)이 가장 낮았다.
한편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유치원 아동수는 31만 3376명으로 취원율은 45.3%으로 조사됐다.
유치원 아동수 및 취원율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전년대비 2849명(0.2%p)이 줄었다.
교원수는 2만 1711명이며 교원 1인당 아동수는 14.4명이다. 지난 2011년 이후 교원수는 꾸준히 증가했으며 교원 1인당 아동수는 전년대비 0.8명 감소됐다.
지역별 교원 1인당 아동수는 인천(15.0명), 경기(14.7명), 서울(13.7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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