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부착하면 편두통 빈도를 줄여주는 헤드밴드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세팔리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세팔리(Cefaly)’라는 헤드밴드가 편두통 빈도를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FDA가 밝혔다. ‘세팔리’는 배터리로 작동하며 이마 가운데를 가로질러 자동접착전극으로 붙인다. 작동원리는 피부와 피하조직에 전류를 흘려보내 편두통과 연관이 있는 뇌신경인 삼차신경분지를 자극, 편두통 발작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편두통 환자 67명에게 3개월 동안 이 밴드를 착용하게 한 결과 편두통 빈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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