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박봉주는 언제쯤 추경숙의 진면모를 보게 될까.9월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4회에서는 편지를 사수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추경숙이 만취해 가출하겠다며 연락을 하자 수경은 걱정에 빠졌다. 수경은 수화기에 대고 “정신차려”라고 말해보았지만 경숙은 그 말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취했다.경숙은 절에 들어가겠다며 절에 들어가기 전에 동우를 만나겠다고 했다. 수경은 경숙이 있는 곳을 알아냈고 동우 유치원 앞으로 갔다.수경은 경숙을 향해 물을 뿌렸다. 정신을 차린 경숙은 “그럼 어떻게 해. 네 새아빠는 병원에 가자고 하고 유현주하고 장성태한테 당하는데!”라며 한탄했다.수경은 “그럼 나는 어떻게 해”라고 했고 경숙은 “나 편지 써놓고 왔는데!”라며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경숙과 수경은 봉주(이한위 분)이 그 편지를 보기 전에 치우기 위해 급히 집으로 향했다. 수경과 경숙은 택시 기사에게 따따블을 외치며 집에 도착했다.그러나 이미 봉주가 와 있는 상태였다. 봉주는 집 곳곳을 뒤지며 추경숙을 찾았다. 함께 병원에 가기로 한 것이다.봉주가 온 집을 뒤져도 경숙은 없었다. 봉주는 어리둥절했다. 봉주가 뒤늦게 화장대 위의 편지를 발견했다. 봉주는 그 편지를 읽어보기 위해 한발한발 다가갔다.이때 뛰어온 경숙이 화장대 위의 편지를 치웠다. 봉주는 “뭐야? 왜 이렇게 젖었어?”라고 물었다. 경숙은 더워서 그렇다고 둘러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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