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6일부터 사흘간 시민청에서 주민이 참여해 지역생활권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마련하는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참여단 활동 모습과 결과를 모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생활권계획은 도심권과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등 5개 권역을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세분해 각 지역생활권의 발전 방향 및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지난해 22개 시범 지역생활권에서 913명의 주민이 참여해 워크숍을 열었으며 올해도 약 3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139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권계획 참여단은 지역생활권의 현안과 지역특화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발전방향과 생활서비스 시설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는 생활권계획에 반영된다.
전시에서는 22개 시범지역생활권 참여단의 활동모습과 결과물을 소개한다.
또 시민청 전시 이후에는 자치구 순회하며 찾아가는 전시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생활권계획은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인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활권계획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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