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광주광역시가 최근 조직개편으로 외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광주시서울본부장에 9명이 응모했다.

특정인사 사정 내정설 등으로 노조 등의 반발을 샀던 인사나 윤장현 시장 과의 친분설 등이 나돌았던 일부 인사는 응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2명을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코트라(KOTRA) 등 공기업 출신인사, 공무원 등 모두 9명이 서울본부장에 응모했다.

광주시는 사무관이 임용되던 기존 ‘서울사무소’라는 명칭을 개방형으로 바꾸고 직위도 본부장 직책으로 올려 ‘선거보은용’ 인사라는 눈총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13일 “사전내정설은 사실무근이며, 서류심사(15일)와 면접을 거쳐 최종 2명을 뽑은 뒤 인사위원회 의결을 받아 임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