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현주의 복수가 시작되었다.9월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2회에서는 정선아를 끌어들인 사람이 추경숙(김혜리 분)이라는 걸 알게 되는 장성태(김정현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추경숙은 정선아와 만나기로 했다. 근데 그 장소에 정선아가 아닌 장성태가 나타났다. 장성태는 “정선아씨 기다리세요? 정선아씨 안 올 겁니다. 도망가지 마세요. 나하고 할 이야기가 남았잖아요. 당신을 공갈협박으로 신고할까요 아니면 자비를 베풀어서 집에서 쫓겨나게 할까요”라고 말했다.추경숙은 “내가 뭘 어쨌다고요”라며 잡아뗐다. 이때 유현주가 나타났다. 유현주는 “설마 사람이라면 그러지 않았을 거야. 여기까지 따라오면서도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래요 나한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내가 어머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기에 이런 못된 짓까지 하나요. 용서하지 않겠어요. 가만 두지 않겠어요”라며 원망했다.경숙은 “그래 나 너 잘 사는 꼴 못 보겠어. 내 아들이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서 미칠 거 같아. 네가 잘 사는 꼴도 보기 싫고 내가 네 며느리 노릇하는 것도 싫고. 내 인생 사사건건 발목 잡는 너랑 끝내고 싶어서 그랬어. 두 사람 이혼했으면 좋겠어. 내 아들 죽게한 년이 딴 남자 품에 안겨 행복해하는 거 괴로워”라고 토로했고 유현주는 기가 막혔다.유현주는 “어머니를 수 없이 많이 용서했어요! 참고 또 참고 또 참았어요! 어머니는 어떻게 이래요!”라며 분노 가득한 소리를 질렀다. 추경숙은 “너는 내 행복을 짓밟았고 이제 남은 행복까지도 짓밟겠지”라며 빈정댔고 이에 유현주는 “네 그럴 거예요. 짓밟아버릴 거예요”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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