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한 매체와 나눈 인터뷰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가 운영 중인 병원 측이 입장을 전했다.

10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함익병 원장의 병원 관계자는 “해당 인터뷰는 지난 1월 진행했던 인터뷰다. 이제 보도가 나와 논란이 돼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어떤 발언을 한다면 다시 한 번 부풀어질 것”이라며 “함 원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입장 해명이나 인터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함익병 원장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내 자식들에게는 국민의 의무를 하지 않았으니 투표를 하지 말라고 했다”는 등의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또 안철수 의원을 향해 “거짓말쟁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함익병(의사/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원장)
국민사위’ 함익병이 탈모방지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익병(의사/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원장) 국민사위’ 함익병이 탈모방지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함익병 아무리 그래도 독재 옹호한 건 이해할 수 없다”, “함익병 원장, 예능 나오는 거 보고 호감이었는데 망언이 너무 심하네”, “함익병 인터뷰 황당하네. 군대 안간 국회의원 권리부터 제한해야겠네 그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