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54%를 기록하며 상승행진을 이어나갔다. 지지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후 처음이다.
4일 한국갤럽에서 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 3명에게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주간정례조사 결과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5% 상승한 54%로 집계됐다.
8·25최근 남북 공동합의문 도출에 따른 한반도 긴장완화로 올해 최고치(49%)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대폭 상승이다. 방중 순방외교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정평가는 6%포인트 줄어든 38%였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24%/63%, 30대 25%/66%, 40대 56%/38%, 50대 71%/22%, 60세+ 86%/8%다.
상승률은 40대가 가장 높아 32%이며이어 50대 25%포인트 20대/30대/60세 이상에서는 15%포인트 내외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 44%,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5,141명 중 1,003명 응답 완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