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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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전미선이 심혜진의 전 재산을 뜯어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이 자신의 꾀와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부추김에 넘어가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전 재산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향은 은실의 돈을 빨리 뜯어내라는 예령의 말에 은실에게 혹시 남자가 있나 떠보기 시작하고 그날 아침, 문혁(정은우 분)이 은실의 얼굴을 안다는 것을 안 예령은 다급하게 집으로 찾아갔다. 은실과 함께 있는 모습에 예령은 문혁이 출장을 가 소개 시켜줄 수 없다며 리향이 사고친 일로 시댁에서 쫓겨날 것 같다고 징징거린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준다고 한 사업을 빨리 넘겨 달라는 예령.

예령은 그 돈을 손에 쥐고 있어야 시댁에서 무시를 안 받는다고 말하고, 은실은 때마침 그 얘기를 하려 했다며 사업 확장에 돈을 투자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다. 리향은 미심쩍어 하지만 예령은 "공장, 아파트랑 땅도 있잖아. 그걸로 대출 받아"라며 리향을 부추긴다. 은실은 이에 "어차피 예령이꺼 될 텐데 더 키우면 좋지. 부담되면 하지 마. 알아보면 알겠지만 내 사업은 다들 못 들어와서 안달이야"라고 못을 박는다. 경수(선우재덕 분)이 한패인지 모르고 경수에게 사업이 좋음을 확인한 리향은 당장 돈을 마련한다. 자신의 전 재산과 대출까지 받은 돈에 리향은 덜덜 떨며 은실에게 돈을 주지만 "부담되면 하지 마. 나도 기분 안 좋고"라는 은실의 말에 "잘부탁한다"며 돈을 맡긴다. 은실은 그런 리향의 행동에 미소를 지었다. 돈을 위해 친구까지 팔았던 리향. 이제는 자신이 죽이려던 친구에게 돈을 모두 잃게 된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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