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장훈이 前부인 오정연의 실명을 언급했다.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뒀던 속내를 털어놓았다.이날 일반인 MC의 질문으로 토크를 이어가던 중 서장훈은 "최근 그분이 나온 라디오스타를 봤다. 그분이 참 예뻐지셨더라. 혹시 그 분이 가장 그리울 때가 언제냐"며 前부인 오정연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서장훈은 진지한 태도로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 시간이 꽤 지났고 새롭게 출발하시고 그렇게 하는데"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고수했다. 이어 서장훈은 “우리가 친구 간에도 성격 안 맞으면 안 보는 친구도 있는데 부부라면 얼마나 더 하겠냐. 정말 남이었는데”라면서 “안 맞을 수도 있는 거고. 그걸 또 다 맞추고 참고 인내하고 하는 게 부부생활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제가 못했다. 내가 모자란 인간이란 걸 참 많이 느꼈다”며 그동안 숨겨뒀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서장훈은 "저에 비해서 (오정연은) 나이가 젊고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했기 때문에 멀리서 나마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다"고 진솔하게 답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12년 이혼했으며 지난 10일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최근 안부 전화를 한 적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오정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서장훈 이야기 진솔하다”, “오정연, 서장훈 둘이 쿨한 관계인 것 같아”, “오정연, 서장훈 공감가는 얘기가 많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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