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감자와 상환우선주(RCPS) 발행설에 하한가로 급락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전날보다 15.00%(465원) 급락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이며 전날 1.95% 오른 것을 하루만에 그대로 반납했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코오롱글로벌의 매도 잔량은 175만주가 쌓여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코오롱글로벌에 RCPS 발행추진 보도와 관련해 오후 6시까지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보통주와 우선주를 5대 1 비율로 감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감자 뒤 증자 추진에 관한 가능성이 확산되며 기존 주주들의 주식가치 희석 우려 및 회사 자금난이 부각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순손실 759억 원을 냈으며 부채비율은 52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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