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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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서강준이 이연희 살리기에 나섰다.8월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정명 공주(이연희 분)이 자신의 사람들을 살리고자 거짓 자백을 하자, 꾀를 마련해 불법 기찰을 폭로하는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원은 강인우(한주완 분)의 도움으로 겨우 여정(김민서 분)이 쓴 서찰을 손에 넣고, 최명길(임호 분)과 연맹을 맺어 지금의 속보가 담긴 신문인 조보를 만들기 위해 찾아간다. 두 사람은 김자점(조민기 분)으로 부터 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최명길은 자신이 정명의 수사 담당자라며 압박을 했다. 두 사람의 명령에 고민을 하던 조보소의 장은 이를 받아 들인다. 주원은 서둘러 조보를 도성 전체에 배포 하려면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다. 30분이면 된다는 말에 주원은 고맙다며 조보소를 지키고, 최명길은 바삐 편전 회의에 들겠다며 가버린다.

주원은 초조하게 그들을 재촉했다. 혹 김자점이 자신들의 계획을 눈치채고 올 수도 있었기 때문. 그러나 다행히 김자점은 저들의 계획을 눈치채지 못했다. 무사히 조보가 나오고, 도성에는 지체 되는 일 없이 조보가 퍼지기 시작했다. 조보소의 장은 주원에게 관청과 도성에 배포가 끝났다고 말하고, 주원은 고맙다고 말하며 돌아서려 했다. 그러나 그는 주원을 막았다. "저는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니 분명 승정원 하명이죠"라며 나중에 혹시라도 일이 잘못되면 말해달라는 것. 이에 주원은 명령이 거짓임을 알고 있었냐며 놀랐다. 그는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모를리 있냐며 "이 미친 세상에 이 정도 밖에 용기를 낼 수 없어서 송구합니다"라며 오히려 사과를 했다.주원은 그의 사과에 "자네가 가장 귀한 용기를 내줬네"라며 그를 다독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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