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과 박봉주 사이가 더 친밀해졌다.8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1회에서는 원래 싱글인지 돌아온 싱글인지 묻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질문에 엉겁결에 돌싱이라고 대답하고 마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봉주는 추경숙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었다. 박봉주는 추경숙의 마음을 사지 못해 애걸복걸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봉주는 추경숙에게 애원해 겨우 다시 만났다. 박봉주는 추경숙을 만나 “근데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너는 원싱이니 돌싱이니”라고 말했다.
추경숙은 당황하면서 “오빠는요?”라고 물었다. 박봉주는 “사실 돌싱이야. 할아버지가 맺어준 사람이랑 결혼을 했었는데. 너는?”라고 대답했다.추경숙은 “저는 돌싱은 아니고요”라고 말하려고 했고 박봉주는 “원싱이구나!”라며 먼저 나서 답을 정하는 모습이었다.이런 박봉주의 말에도 추경숙은 부정하지 않았다. 추경숙은 말을 돌려 “근데 오빠는 왜 부모님 이야기 안 해요?”라고 물었다. 박봉주는 “아버지가 음주운전해서 어머니만 돌아가셨어”라고 말했다.추경숙은 눈물을 보였다. 교통사고 이야기기가 나오자 죽은 아들이 떠오른 것이다. 박봉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우는 추경숙을 보며 “이런 이야기 듣고 우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감동했다.추경숙은 “엄마 많이 그리웠겠어요”라며 박봉주의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주었다. 추경숙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의 슬픔을 잘 알고 있었다.박봉주는 “엄마 있는 애들이 제일 부럽더라”라며 자신의 속 이야기를 꺼냈고 그런 박봉주를 보며 추경숙은 애틋한 감정이 생기는 듯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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