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수애와 주지훈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부성철,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마지막 회에서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은 결국 행복을 찾게 됐다.이날 변지숙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죄, 민석훈(연정훈)의 죄를 모조리 폭로했다. 그녀 역시 죗값을 치뤄야 할 사건이었다.이후 변지숙과 민석훈은 각각 감옥으로 가서 죗값을 치뤘다. 감옥에서 변지숙은 성실히 수감생활을 했다. 최민우와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을 이야기했다.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갔다.출소한 뒤 두 사람은 다시 행복을 만끽했다. 지숙은 과거 친모의 꿈을 대신 이루게 됐다. 가족과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열어 친구들을 초대해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예쁜 딸도 얻어 함께 소풍을 가기도 했다. 결벽증이 있는 최민우는 흙장난을 하는 딸이 걱정되어 안절부절했다. 지숙은 "이렇게 커야 면역력도 생기는 거다"라고 안심시켰고 최민우는 "딸아. 어디 아프면 바로 얘기하라"고 걱정했다.두 사람은 해맑게 웃으면서 행복을 만끽했다. 변지숙은 나레이션을 통해 "인생에서 정상만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꽃들이 만발하고 향기는 감미롭다. 천천히 걷는 이 순간에 느끼는 행복이 목표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등장인물 모두 가면을 벗고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는 마지막 모습이 그려지며 결말을 맞이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