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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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태훈이 탈출을 시도했다. 27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고스트 측에 납치 감금된 민태인(김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태인은 지난 방송에서 수사 중 함정에 빠져 적의 공격을 받고 졸도했던 바 있다. 알고 보니 고스트 측에서 VD107 바이러스를 경찰 측에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민태인의 몸에 바이러스를 주사한 후 후에 그의 몸에서 바이러스를 다시 배양시킬 계획을 꾸몄던 것. 의식을 차린 민태인은 자신이 왜 이곳에 갇혀 있는지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처음에는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라며 분노하는 등 이성을 차리지 못한 그였지만 비밀 수사 요원답게 그는 위기를 직면으로 돌파하고자 했다.

목주변에 피칠갑을 하고 쓰러져 있는 민태인을 발견한 고스트의 부하들은 “아직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려면 시간이 남았는데 어떻게 된 거냐” 라며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민태인이 스스로 자해를 해 목숨을 끊으려 했다고 생각한 이들은 “저놈이 죽으면 바이러스도 사라진다. 어떻게든 살려야 해” 라며 민태인의 감금된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목 주변의 출혈을 잡기 위해 상처 부위를 살폈으나 의아해하며 “상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던 이들을 민태인이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이었다. 알고 보닌 민태인은 자신의 손목을 깨물어 대량의 피를 낸 뒤 그것을 목과 몸에 칠해 정황을 꾸몄던 것. 재빠른 몸으로 감금된 곳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 그였지만 끝내 본부로는 복귀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길가에서 도움을 청하던 민태인을 발견하고 차를 멈춰 세운 것은 다름 아닌 최 국장(이경영 분)이었던 것. “민태인 그동안 수고 많았어” 라는 말과 함께 고스트의 부하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 것을 보고 민태인은 뒤늦게 그의 진짜 정체를 눈치 채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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