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임지연을 불러냈다.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7화에서는 지이(임지연)가 문자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창수(박형식)는 지이에게 문자를 보냈고 지이는 왜 그래야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창수는 '할 말 있어. 말은 얼굴보고 한다. 개매너 아니니까'라고 답장을 했다. 두 사람은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지이는 닭발을 창수 얼굴 앞에 들이밀며 맛있다면서 어서먹어보라고 권했다. 그러나 창수는 팔짱을 낀 채 눈 앞에 보이는 닭발을 혐오스러운 눈으로 쳐다봤다.그리고 닭발과 지이를 번갈아 보며 어서 이 징그러운 물체를 치우라는 눈빛을 보냈다. 지이는 닭발을 얼른 자기 입으로 넣으며맛깔스럽게 쩝쩝대며 먹었다.창수는 취향이 어떻게 맞는 게 하나도 없다며 여전히 팔짱을 끼고 고고한 자태로 앉아 있었다. 둘은 그렇게 티격태격 하다가 갑자기 지이가 창수 엄마(정경순)를 만난 얘길 꺼냈다.
창수는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도 다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가 사귈 때 너 혼자 우리엄마 감당하게 놔뒀어. 내가 엄말 컨트롤 못해서"라고 말했다.그러자 지이는 "이해한다고 했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용기를 얻은 창수는 이사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이사를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른다고 했다.그러니까 이사를 많이해 본 지이에게 자기 동네로 이사를 오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동네는 자기 능력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 너무 비싸다고 했다. 창수는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으로 이사를 말했고, 지이는 이사를 맘먹고, 능력을 갖춰야시도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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