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농협이 27일부터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감귤 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
다음달 14일까지 5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지역(품목)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경북농협은 태풍(강풍), 우박 등의 재해는 주계약으로 보상하고 특약가입으로 봄 동상해, 가을 동상해, 집중호우,나무보상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가입농가는 1000㎡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보험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단, 300만원 미만의 과수원이라도 같은 마을(리)에 소재하는 과수원 2개를 하나의 과수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이성곤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은 “동해안 폭설 등 얘기치 않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보험료 50%를 정부에서 보조하고 각 지자체도 25% 이상 추가 지원한다”며 “농가는 총 보험료 25% 미만의 적은 보험료 부담으로 재해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제도다”며 농작물 재해보험가입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5개 품목 뿐만 아니라 올해 40여개 이상의 품목이 판매 예정으로 해당 농가는 관할 지역농협이나 손해보험총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